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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터키)․시리아 지진 사망자2만 5000명 넘어서100년 만의 최악의 참사 한국 구호대 또 기적 튀르키예 현장서 생존자 3명 추가 구조 튀르키예(터키)와 시리아에 규모 7.8과 7.5의 두 차례 강진이 강타한 지 엿새째로 접어들면서 사망자 집계가 2만 5000명을 넘어섰다. 12일 아시아경제의 보도에 따르면 '72시간 골든타임'은 이미 지났지만, 11일(현지시간)에도 기적 같은 생환 소식이 이어지면서 현장의 구조 인력들은 한 명의 생존자라도 더 구해내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피해 지역 주민들은 현지 방송에 여전히 많은 생존자가 건물 더미에 묻혀있다고 주장하면서 더 많은 구조 인력 투입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이날 진앙과 가까운 도시 카라만마라슈를 찾은 마틴 그리피스 유엔 인도주의·긴급구호 담당 사무차장은 취재진에 "이번 지진은 100년 만의 최악의 참사"라고 말했다. 튀르키예 재난관리국(AFAD)은 이날 지금까지 확인된 사망자가 2만 .. 2023. 2. 12.
방시혁의 하이브 SM 최대주주로 BTS-뉴진스-에스파 한식구 되나… 카카오와 경영권 싸움 돌입 글로벌 K팝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하이브가 대형 기획사 SM 엔터테인먼트를 둘러싼 경영권 다툼에서 우위를 점했다. SM 창립자인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와 한 배를 탄 하이브는 이 전 프로듀서가 보유하고 있던 주식을 대량으로 사들이며 단숨에 단일 최대주주로 도약했다. 하이브는 이 전 프로듀서가 보유한 SM 지분 14.8%를 4228억 원에 인수한다고 10일 발표했다. SM 주식 18.46%를 가지고 있던 이 전 프로듀서는 본인 지분의 80% 이상을 하이브에 넘겼다. 체결 직후 양측은 공동성명을 내 “SM과 하이브를 세계 대중음악의 게임 체인저로 도약시키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인수의 배경엔 SM을 둘러싼 현 경영진과 이 전 프로듀서의 갈등이 있다.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 자산운용(얼라.. 2023. 2. 11.
튀르키예·시리아 강진 누적 사망자 2만명 넘어 동일본 대지진 사상자 넘겨... 최대 20만 명 여전히 잔해에 갇혀 튀르키예 구조 인력 11만 명 투입 기적 같은 구조 소식 잇따라 시리아 반군 지역에도 첫 국제 구호 손길 56개국 파견 6천400명도 구조 작업 한국 긴급구호대 활동 첫날 5명 구조 규모 7.8과 7.5의 두 차례 강진으로 인한 튀르키예(터키)와 시리아의 사망자 수가 9일(현지시간) 1만 9천 명을 넘어섰다. 이는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때 사망자수(1만 8천500명)를 넘어서는 수치다.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튀르키예 재난관리국(AFAD)은 지진 발생 나흘째인 이날 지진 사망자가 1만 6천170명으로 추가 집계됐다고 밝혔다. AFAD는 지난 6일 발생한 규모 7.8과 7.5의 강진 외에도 1천117건의 크고 작은 여진이 기록됐다고 덧붙였다. 튀르키예와 국경을.. 2023. 2. 10.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피해 대중문화계의 릴레이 기부 행렬 튀르키예·시리아에서 강진으로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국내 대중문화계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9일 배우 장근석이 강진 피해를 본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장근석은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배우 한지민도 이날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를 통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1억 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배우의 뜻에 따라 전액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를 위한 영양, 식수위생, 교육, 보호 등의 긴급구호사업에 사용된다. 한지민은 "한순간에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 집과 학교를 잃고 절망에 빠진 어린이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긴급구호에 동참했다"라고 .. 2023.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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