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난방비 폭탄2

아 정말 못살겠다!! 해도 너무한다 난방비 폭탄 아직 시작도 안했다 정부 통계서는 12월보다 1, 2월 가스사용량 많아 이달 1일부터 전기요금도 9.5% 올라 가스 요금 인상에 따른 난방비 폭탄이 아직 본격화되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진짜 폭탄은 2월 고지서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 이번 달에 받은 고지서는 작년 12월 사용량이기 때문이다. 2월 나오는 고지서는 이달인 1월 사용량이다. 12월 말부터 이어진 한파 영향에 늘어난 난방 사용량은 2월 고지서에 반영된다. 여기에 마찬가지로 인상된 전기 요금까지 반영되면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인한 가계 부담은 가속화될 전망이다. 아울러 정부가 1분기 도시가스 요금을 인상하지 않았지만 2분기가 시작하는 4월에는 국제 가스요금을 반영해 도시 가격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6일 동절기 난방비로 어려움을.. 2023. 1. 27.
취약층 에너지바우처 15만→30만원 가스요금 할인 난방비 폭탄 민심 달래기 정부가 겨울철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에너지바우처 지원금액과 도시가스 요금할인폭을 두 배 확대키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급등한 천연가스 가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에너지바우처 지원금액을 상향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도시가스 요금 할인폭을 확대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동절기 에너지바우처 지원금액을 현재 15만 2000원에서 30만 4000원으로 인상한다.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 대한 가스요금 할인액도 현재 9000원∼3만 6000원에서 2배 많은 1만 8000원∼7만 2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 2023.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