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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황영웅2

폭행가해자 황영웅 사과 변화하며 살아갈 기회 달라호소 과거 50만원 벌금형 과거 '폭행 논란'에 휩싸인 MBN '불타는 트롯맨' 참가자 황영웅이 공개 사과하며, 자신에게 활동의 기회를 달라고 요청했다. 황영웅은 25일 입장문을 내고 "본인의 부족함과 잘못으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깊이 사죄드린다. 어른이 돼가면서 과거에 있었던 일들을 돌아보며 후회하고 반성해 왔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친한 사이였던 친구에게 상처를 입히게 된 것 진심으로 미안하다"면서 "직접 만나서 사과의 마음을 전하고 용서를 구하겠다. 그리고 방황과 잘못이 많았던 저로 인해서 불편과 피해를 입으신 많은 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거듭 고개를 숙였다. 황영웅은 비록 자신의 과거 잘못이 무거우나 새롭게 살아가고자 하는 삶의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20대 중반 이후 수년간 공장에서.. 2023. 2. 25.
불타는트롯맨 황영웅 과거 폭행피해자 등장 대중에 응원받을 자격 없다 불타는 트롯맨' 가수 황영웅이 과거 상해 혐의로 재판을 받은 적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피해자 A 씨는 22일 공개된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와 인터뷰에서 "제 생일에 황영웅한테 폭행을 당했다"라고 밝혔다. A 씨는 "친구 10명이 모여 1차로 술집에서 생일파티를 하고, (2차부터는) 술을 싫어하는 모임과 술을 마시는 모임이 나뉘어 놀기로 했다"며 "저는 술을 안 마시는 모임에 가려고 했는데, 황영웅이 '술을 마시러 가자'라고 해서 말다툼이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다른 방향을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주먹이 날아왔다. 주먹에 맞고 쓰러졌더니 (황영웅이) 발로 제 얼굴을 찼다. 친구들은 황영웅을 말렸고, 제 얼굴에 난 피를 닦아줬다. (당시 사건으로) 경찰까지 출동했다"라고 전했다. '황영웅이 따.. 2023.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