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시리아 지진1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최소 1298명 사망 최대 1만명 사망 예상 초단위로 커지는 사상자 •시리아 난민 대거 거주·건물도 낡아 지진 피해 커 •튀르키예 단층대에 있어 큰 지진 자주 발생 6일 튀르키예 남부 지 카흐라만마라슈주 인근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해 디야르바키르의 무너진 건물 앞 차량이 파손돼 있다. AP 뉴시스 튀르키예(터키) 남부와 시리아 북부 접경 지역에서 6일 오전(현지시간) 규모 7.8의 대형 지진이 일어났다. 최소 1,298명의 사망자, 3,000여 명(밤 12시 기준·한국 시간 오후 6시)의 부상자가 나온 참사다. 그러나 지진 피해는 시간이 흐를수록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어 최종 사상자 규모는 이보다 훨씬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번 지진의 강도(7.8)는 튀르키예 역사상 최대 규모로 분석되는 데다, 최소 18차례의 여진도 이어지고 있어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있다. 미국과.. 2023.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