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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2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피해 대중문화계의 릴레이 기부 행렬 튀르키예·시리아에서 강진으로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국내 대중문화계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9일 배우 장근석이 강진 피해를 본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장근석은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배우 한지민도 이날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를 통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1억 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배우의 뜻에 따라 전액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를 위한 영양, 식수위생, 교육, 보호 등의 긴급구호사업에 사용된다. 한지민은 "한순간에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 집과 학교를 잃고 절망에 빠진 어린이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긴급구호에 동참했다"라고 .. 2023. 2. 10.
배우 김고은故나철 재차 추모 뭐가 그리 급했는지... 배우 김고은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고(故) 나철을 재차 추모했다. 김고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끝까지 함께 못 있어 줘서 미안해, 너무 소중했던 시간들을 만들어줘서 고마워"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뭐가 그렇게 급했는지 모르겠지만 거긴 여기보다 더 좋을 거야"라며 "남아있는 보물 둘은 내가 지켜줄게, 걱정하지 마"라고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보물 둘은 나철의 아내와 아들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해당 사진은 김고은의 지인이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게시물을 캡처한 것으로, 김고은은 나철의 생일에 나철 및 나철 아내 등과 함께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김고은과 나철은 지난해 화제 속에 종영한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 함께 출연했다. 앞서 김고은은 지난 2.. 2023.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