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황영웅 학폭1 실화탐사대 재연 배우도 수치심 약한 상대만 괴롭혔 던 황영웅 학폭 증언에도 2차 가해 가수 황영웅의 학폭이 연일 논란이다. '실화탐사대'를 통해 황영웅의 동창, 전 여자친구의 증언이 쏟아졌고, 이를 재연한 배우까지 힘들어했다. 그러나 팬들의 무지성 지지 역시 이어지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는 황영웅의 학폭에 대해 다뤘다. 제작진은 황영웅의 동창, 전 여자친구, 고향 주민들, 중학교 교사들, 현재까지 연락이 닿는 절친 등 다양한 인물을 만나 황영웅의 학폭에 관해 물었다. 그 과정에서 밝혀진 진실들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황영웅의 동창은 제작진을 만나 직접 학폭에 대해 제보했다. 한 동창은 "'더 글로리 속 손명오 같았다. 장애가 있거나 모자라거나 부족하거나 못 사는 친구들을 주로 괴롭혔다"라고 증언했다. 황영웅이 약자를 골라 괴롭혔다는 것. 동창의 증언에 따르면, .. 2023. 3.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