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호 감독1 故 강수연 유작 넷플릭스 ‘정이’ 세계적으로 통했다 이틀 연속 글로벌 1위 배우 고(故) 강수연의 유작인 넷플릭스 영화 ‘정이’가 공개 이틀 연속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 23일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정이’는 전날 기준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 세계 1위를 차지했다. 국가별로는 한국을 비롯해 벨기에 브라질 칠레 프랑스 홍콩 미국 멕시코 말레이시아 남아프리카 등 41개국에서 1위에 올랐다. 국가별 순위에 따른 평가 점수는 789점으로 2위인 ‘나이브스 아웃: 글라스 어니언’(368점)와는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일 공개된 ‘정이’는 기후변화로 폐허가 된 지구를 벗어나 이주한 쉘터에서 발생한 전쟁을 끝내기 위해 전설적인 용병 정이의 뇌를 복제, 최고의 전투 A.I. 를 개발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부산.. 2023. 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