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27일 소환통보1 이재명 소환 통보 대장동·위례 배임 의혹 27일 예정 위례·대장동 개발비리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소환을 통보했다. 이 대표가 지난 10일 '성남 FC 후원금 의혹'으로 수원지검 성남지청에서 조사받은 지 6일 만이다 검찰은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과 관련해 성남시장으로서 최종 결정권을 행사한 이 대표가 민간업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해 4040억원의 막대한 수익을 챙기게 하고 그만큼 성남시에 손해를 입혔다고 의심하고 있다. 이 대표의 측근인 정진상 당시 성남시장 정책비서관 등이 대장동 민간업자들 측에서 428억 원을 받는 대가로 사업상 편의를 제공하고 각종 선거 자금을 지원받은 과정에도 이 대표의 개입이 있었을 것이란 판단이다. 위례 신도시 사업과 관련해서도 2013년 정진상 당시 비서관 등이 내부 정보를 민간.. 2023. 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