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MBC 축구 해설위원 등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전 축구선수 안정환(46)이 파울루 벤투(53·포르투갈)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후임으로 자신이 거론되는 것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냈다
안정환의 축구 에이전트인 정재훈 모로스포츠 대표는 지난 12일 인터뷰에서 안정환의 대표팀 감독 부임설을 일축했다
정 대표는 안 위원에 대한 관심은 고맙지만 대표팀의 엄청난 성과를 축하하고 기쁨이 가시기도 전에 터무니없는 발언과 기사가 나왔다고 입장을 냈다
그는 안 위원은 현재 카타르에서 열심히 해설을 하고 있다면서 그에게 물으니 나한테 묻거나 확인도 안 하고 이런 터무니없는 이유 때문에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게 하느냐 나는 아직 역량이 부족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안정환은 카타르 월드컵 이후 점차 TV프로그램 일정을 줄일 계획으로 지도자 교육을 이수한 후 해외 연수를 구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728x90
'따끈한 바로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13년의 기다림 아바타2편 물의 길 드디어 개봉하다 (0) | 2022.12.14 |
---|---|
이태원 참사 당시 사고를 격은 10대 생존자 숨진 채 발견 (0) | 2022.12.14 |
참여연대 이태원 참사를 책임지고 이상민 행안부 장관을 당장 파면하라 (0) | 2022.12.13 |
재벌집 막내아들 우리들에게 멀지만 현재는 가까워 지고 싶은 공감적인 판타지 드라마 (0) | 2022.12.12 |
모로코 20년만에 대한민국 이후로 변방의 4강진출을 이루다 (0) | 2022.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