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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한 바로 이슈

이기영, 고양이 물에 빠뜨리고 웃음마스크 벗으라 해도 끝까지 얼굴 숨긴 이기영 가족에 폐 된다

by dowani19 2023.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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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와 동거녀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이기영(31)의 신병이 4일 검찰로 넘겨진다
경찰은 이기영은 체포일로부터 구속만료 시한(열흘)인 지난 3일까지 수사를 진행했으며 이날 이기영 관련 수사를 검찰에 송치했다. 검찰은 최장 20일 구속수사할 수 있으며 구속기간 30일 이내에 기소한다
이날 오전 이기영이 경찰서 유치장을 나와 검찰로 송치될 때 취재진에 얼굴이 포착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지난해 12월 28일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 당시 이기영은 긴 점퍼로 온몸과 얼굴을 가린 채 고개를 숙여 취재진 카메라를 피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29일 경기북부경찰청은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이기영의 신상 공개를 결정했고 이번에는 얼굴을 가릴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신상공개 당시 이기영의 최근 모습이 아닌 과거 운전면허증 사진을 배포해 실효성 논란을 일며 그의 현재 얼굴 공개에 대한 목소리도 높은 상황이다


한편 이기영은 지난해 8월 초 동거녀이자 집주인인 50대 여성 A 씨를 둔기로 살해하고 시신을 천변에 유기한 혐의 지난해 12월 20일 음주운전 교통사고 상대방인 60대 택시기사 B 씨를 집으로 유인해 둔기로 살해하고 시신을 옷장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됐다
그는 살인과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됐지만 경찰은 강도살인 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현행법상 살인은 최하 5년 이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지만 강도살인은 최하 무기징역 이상의 처벌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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